오늘의 기도 2019년 12월 16일

♣ 선교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살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과 복음과 기도의 빚을 이웃들에게 베풀고 나누게 하시고, 작은 일부터 주변 사람부터 마음을 다해 전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섬기는 일에 신앙의 초점을 맞추게 하옵소서.

추운 겨울 고통가운데 있는 이웃, 외로움으로 우울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며 사랑과 섬김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가든지  보내든지 제 자신이 서 있는 곳을 땅끝으로 여기고 선교사적인 삶을 실천하게 하시고,  생명을 무릎쓰고 선교 현장에 나가있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을 위해 매일 기도하게 하소서.

세계 곳곳에서 주님만 의지하고 선교의 사명 감당하고 계시는 많은 선교사님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귀한 사역 가운데 주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며 힘내게 하소서. 

육체적인 연약함으로 힘들어 하는 지체들 붙잡아 주시고 믿음 안에서 치유함 받고 남은 여생 주님께 더욱 헌신 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로마서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https://youtu.be/pskDJAtt76U